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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영주시장 신년사

2011년 01월 02일 [경북제일신문]

 

신 년 사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 김주영 영주시장

ⓒ 경북제일신문

 

희망찬 신묘년(辛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풍요와 번영을 상징하는 토끼의 해를 맞이하여 여러분 모두의 꿈과 희망이 성취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면서 빛나는 성취를 이룬 보람찬 한 해였습니다.

지난 30여년동안 인구가 줄어드는 도시에서 인구가 늘어나는 도시로 탈바꿈하여 「인구증가의 원년」을 이루었습니다.

국립백두대간테라피단지, 한국문화테마파크, 중앙선고속복선화 등 영주의 지도를 바꿀 대규모 국책사업들이 영주의 미래를 약속하는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시가지 곳곳에 도시숲과 소공원이 조성되어 아름답고 매력 넘치는 녹색도시로 확 바뀌고 있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성과를 거둔 것은 어려운 시기에도 묵묵히 삶의 현장을 지키며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주신 시민 여러분들의 열정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2011년 새해에는「고품격도시 영주」라는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경제가 살아있는 녹색성장의 대표도시,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명품교육도시, 선비들의 발자취가 살아있는 문화관광 거점도시로 발전 시키겠습니다.

구제역을 조기에 극복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 선진 축산기반을 더욱 확고히 다져 “명품 영주축산”으로 발돋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친환경 고품질 농업을 집중 육성하여 2014년까지 억대소득 2천농가를 육성하는 발판을 마련하겠습니다.

디자인이 아름다운 녹색도시로 만들어 도시의 품격을 한층 더 높이겠습니다.

서민들의 생활안정과 자활기반을 조성하여 사각지대 없는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자랑스런 시민여러분!

해쳐 갈 길이 아무리 멀고 힘들어도 우리가 하나되어 힘차게 달려간다면 우리의 꿈은 이루어 집니다.

영주인의 긍지와 힘을 모아 「녹색성장의 대표도시」「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도시」로 만들어 갑시다.

영주인의 긍지와 지혜를 모아 「고품격 도시」영주를 향한 길에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묘년 새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1. 1. 1
영주시장 김주영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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